Bomneumm : The Sound of Bomne 
NK HONG

Silk fabric ,  2 screen HD  , video installation  , stereo sound 16 Bit Stereo , 30min  (continuous loop)

Movie Locaiton Chuncheon in Gangwondo S.Korea (2015-2016)

Souund Recording Location _ Chuncheon in S.Korea (2012-2016)


Exhibtion Seoul 2016.10.28 - 30 Seoul Innovation Park , Seoul 
Exhibtion Chuncheon 2016.10.14 - 16 KT & G Sangsangmadang ,  Chu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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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nd of Bomne  “Bomneumm”  by NK HONG

홍나겸  |  흐른시간의 역사 머문공간의 역사  봄내음(音)  

 

Exhibtion Seoul 2016.10.28 - 30 Seoul Innovation Park , Seoul

2016.10.14 (금) ~ 10.16 (일)  
PM 7:30 / 8:30  /  9:30  
춘천상상마당 야외잔디마당 

Exhibtion Chuncheon 2016.10.14 - 16 KT & G Sangsangmadang ,  Chuncheon 

2016.10.28 (금)  ~ 10.30 (일) 
PM 7:30 / 8:30  /  9:30  
서울혁신파크 2층야외옥상   

 

작품촬영 &  사운드레코딩  2015-2016  발표 2016

흐른시간의역사 머문공간의 역사 '봄내음(음)  Bomneumm by NK HONG (  서울혁신파크 ,  춘천KT&G 상상마당) 

Amongst the various forms of media art, interactive art mainly deals with its communicative aspects. Like computer games, interactive art has been established as a form of art that induces reciprocal expression and communication. Conventional painting and sculpture are static forms of art that prioritizes sentimental communication. Media art, however, employs mass media, thus engaging in a form of more direct communication. Furthermore, it is developed by embracing aspects of everyday communication. Because media art adopts mass media—a primary means of communication—its ramifications are larger than traditional forms of fine art. The mos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edia art and traditional art lies in the mode of interaction between the artist and the audience.

In the space where the artwork is installed—where work, the audience, and the artist coexist— the artist senses that an equal relationship is created where everything equally shines - at least in the moment. Thus, she places much importance on the absolute value of the time of the audience who exists between the space and the work. Through her art Hong Nakyum hopes to provide a time ‘to look back on oneself,’ providing ‘the window of time,’ ‘window of thinking,’ and ‘window of a mirror.’ Continually trying to create relationships through her art, the audience can have a time to reflect upon and question their existence.

The exhibition The Sound of Bomne in October 2016, most successfully demonstrates such an aspect of experience. Through outdoor exhibitions held at the lawn stage of KT & G Sangsangmadang Chuncheon Arts Center and the rooftop of Seoul Innovation Park, the artist carries out projects that expand the ‘possibility of participatory media exhibition’ as public art. Additionally, these exhibitions which were supported by Gangwon-do, Arts Council Korea, and Gangwon Art&Culture Foundation, serves as a reward for the artist’s years of solitary practice.

Interviewing citizens about their memory of Springtime and using their voices in the work, the work draws symbolic elements of the Spring season. The artist recuperates the memories of Spring and effectively expresses the state of our current lives. Through participatory performances of hanging fabrics, the audience freely participates in the installation (beyond the limits of typical screens and walls for a screening). Through this physical element of their staging the scene flutters with fabric in the wind.

‘인터렉티브 아트’는 미디어아트에서 ‘소통’의 측면을 주로 다룬다. 컴퓨터 게임처럼 쌍방향의 표현과 교감을 유도하는 인터렉티브는 미디어 아트의 하나의 형식으로 자리 잡았다. 전통적인 회화나 조각과 같은 예술은 정적인 제작물로서 감성적인 소통이 우선시된다. 그러나 미디어아트는 대중매체를 이용하기 때문에 보다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예술을 넘어서 일상적인 소통이 상호작용하여 발전하고 있다. 어차피 소통의 주요 수단인 대중매체를 미술에 도입한 것이기 때문에 그 파급효과가 순수예술보다 크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미디어 아트가 기존의 예술과 크게 구분되는 점은 작가와 관객의 상호작용에 있다.

작가는 작품이 설치된 장소 속에서 작품, 관람객, 작가 등 모든 요소가 함께하는 공간에는 균등한 관계가 성립되고 그 순간만큼은 균일하게 빛난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따라서 공간과 작품 사이에 존재하는 관람자로서의 시간적 가치와 절대성에 의미를 부여한다. 홍나겸은 오직 작품을 통해서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시간의 창’, ‘사유의 창’, ‘거울의 창’을 제공한다. 이렇게 작품을 통해서 끊임없이 관계 맺기를 시도하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과 사유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10월 선보인 ‘봄내음_ 흐른 시간의 역사, 머문 공간의 역사’ 전(展)은 이를 가장 잘 증명한 전시였다. 춘천상상마당 야외잔디마당과 서울혁신파크 옥상에서 진행된 야외전시를 통해 공공미술로서의 ‘참여를 통한 미디어 전시의 가능성’을 확대한 프로젝트이다. 또한 강원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한 전시라는 점에서 작가에게는 그간 홀로 작업한 보답을 받는 의미도 함께한다.

이 작품은 봄이라는 기억에 관한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작품에 참여시켜 그들이 생각하는 봄이라는 계절적인 의미에서 파생된 상징적인 요소를 끌어내었다. 작가는 봄이라는 기억을 재생시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드러냈다. 관람객은 천을 너는 퍼포먼스를 통해 영상이 상영되는 일반적인 벽이나 스크린을 떠나서 자유롭게 설치작업에 참여했고, 그 물리적 무대는 바람에 일렁이는 천이었다.

Artist Statement 

봄내音은 단순한 계절의 봄이아닌 , 저마다 다른 층위를 지니고 있는 봄의 기억과 우리의 목소리를 통해 개인의 기억과 공동의 기억이 어떻게 시대에 흡착되지 그리고 그 기억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작동하는지 한번쯤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about Bomneumm  봄내音 에 대하여  


The Sound of Bomne : 봄내音은 홍나겸 작가가 춘천시문화재단 창작공간 아르숲에 선정되어 봄내라는 지명을 지닌 춘천에서 1년넘게 정주하면서 ‘봄’의 상징성을 묻고  찾기위해  작가만의 시선으로 소리채집과 촬영의 여정을 떠난다. 후반작업으로 공공미디어프로젝트로 진행한 시민들의 인터뷰 목소리를 담은후 사전등록을 끝낸 누구나 참여가능한  관람객들의 참여퍼포먼스 ‘봄을널다’로  작가의 스크린이 완성되고  빛과 영상으로 물들면서 최종적으로 구현되는 작품이다.  ​인터뷰를 통해 봄의 의미를 물어봄으로서 사람들은 기억속 다른층위로 켜켜이 쌓여있는 시간과 공간의 기억과 마주하게 된다. 결국 개인의 봄을 통해 우리의 봄이라는 공동의 기억을 소환해  오늘날 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모두에게  남아있는 봄의 기억이 자신의 삶에 어떻게 작동하는지 , 봄을 기억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묻는다.  결국 개개인의 일상의 역사는  우리의 역사를 넘어  사회의 역사가 되는 중요한 매 순간임을 ,  그리고 지움과 상기로 얼룩진 자신의 소중한 삶을 재건하기를 제안한다. 인터뷰라는 소리참여 ‘제작과정’과  관람객이 천을 너는 퍼포먼스참여로 영상 스크린이 완성되는 ‘전시과정’까지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이번전시는 공동의 기억을 소환하는 의미로서 미술관이 아닌 마당과 옥상에서의 야외전시를 통해 공공미술로서의 미디어전시의 가능성확대와 작가와 관람객이 콜라보해 완성하는 작가의 세번째 개인전이면서 첫번째  공공미디어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2016년 10월 홍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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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Studio] 15, Sakju-ro 145beon-gil, Chuncheon-si, Gangwon-do,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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